백석대 평생교육원, 유명인ㆍ전문가 강사로 섭외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 개설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평생교육원이 35세 이상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에는 유명인, 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해 수업의 질을 더욱 높였다.
‘WHO AM I?’라는 주제 아래 개설된 이번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에는 셀럽으로 영화배우 강애란, 요리연구가 이혜정, 탤런트 박준금, 김세아가, 전문강사로 모델 노충량, 조명숙, 헤어아티스트 고준영, 사진작가 이도희가 나선다.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는 △자세교정 △워킹 테크닉(포즈와 턴) △건강한 식단(사진작업을 위한 다이어트) △헤어&메이크업 △화보작업 및 사진전 △스타일링 △패션쇼 리허설 △패션쇼 등의 내용으로 매주 금요일 10주간 진행된다.
백석대 평생교육원 임미림 원장은 “인생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뇌의 여정”이라며 “오롯이 나를 채우는 시간이 될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에 꿈을 찾고자 고민하고 노력하는 시니어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550-0663~4)로 문의할 수 있고, 백석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edu.bu.ac.kr)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과정은 8월 26일(금)부터 시작되며 인원은 선착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