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쿰캠프 소개 < “쿰캠프” >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내용은 쿰캠프입니다.
백석대학교 “쿰캠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쿰캠프에 참여하신 기독교 학부 20학번 박성규 학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백녹담: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성규학우: 저는 상담학과와 청년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는 박성규입니다.
백녹담: 쿰캠프에 참여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박성규 학우: 김선자 교수님의 인성과대인관계 수업에서 쿰캠프에 대한 활동 내용을 말씀하신 이야기를 듣고 쿰캠프에 관심이 생겨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백녹담: 쿰캠프를 진행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박성규 학우: 인성교육을 통해 성숙하고 바람직한 인성을 만들어가고, 하나님 안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믿음을 깨닫고 기도하기 위해 진행한다고 생각합니다.
백녹담: 쿰캠프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활동이 무엇인가요?
박성규 학우: 제주도에서 일주일 동안 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때 나를 위해 기도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이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백녹담: 쿰캠프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점은 무엇인가요?
박성규 학우: 여러가지 인성교육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비전을 다시 생각하고 변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학우분들과 알게 되면서 함께 기도하며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백녹담: 어떤 분들에게 쿰캠프를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박성규 학우: 이 캠프는 자신의 비전을 되돌아보고 새로 만들어나가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소심하고, 혼자 지내는 학우분들께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고독의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고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백녹담: 마지막으로 백석대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백석인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박성규 학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쿰캠프를 안 좋게 보는 학우분들이 많지만, 이 캠프를 통해 공동체로써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배우고, 나 자신을 성장할 수 있는 기회 될 수 있습니다.
쿰캠프는 새사람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세계관, 자아관, 문화관을 정립하며, 사람다운 사람을 양성하는창조적 인성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인성교육의 핵심인 가치‧덕목인 책임, 협동, 배려, 소통, 정직, 존중, 예(禮), 효(孝)와 가치관(자아관, 세계관, 문화관)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대인관계능력배양 및 바른 인성을 확립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백석대학교 “쿰캠프"에 관심 있으신 예비 백석인분들과 백석인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백석대학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