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34340
작성일
2023.03.29
수정일
2023.03.29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361

[예비 백석인/백석인들을 위한 TIP] 시각디자인 전공 패키지 디자인 소모임 "언박싱" 인터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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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어느덧 시험기간이 다가와 다들 바쁘신 나날들을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백녹담이 시각디자인 전공 패키지디자인 소모임언박싱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백석대학교 패키지 디자인 소모임 언박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부회장을 맡고 계신 디자인영상학부 시각디자인 전공 21학번 심유미 학우와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백녹담: 안녕하세요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우선 자기소개 먼저해주세요

 

심유미 학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인터뷰를 맡게 된 언박싱 부회장 디자인영상학부 시각디자인전공 21학번 심유미입니다.

 

 

백녹담: 패키지 디자인 소모임 언박싱은 어떤 소모임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심유미 학우: 저희는 시각디자인과 소모임으로, 패키지 디자인을 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선후배 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작품 피드백을 통하여 배울 점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언박싱은 취업진로처와 연계되어 지원금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실무자 피드백 및 만남을 통해 패키지 디자인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백녹담: 패키지 디자인 소모임 언박싱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심유미학우: 유튜브에서 상품들을 언박싱하는 영상을 한 번쯤 은 다들 보셨을거에요. 언박싱을 하며 상자를 뜯어보는 재미와 설렘을 전달하는 것이 패키지 디자인과 많이 유사하다고 생각하여 소모임 이름을 언박싱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백녹담: 패키지 디자인 소모임 언박싱은 주로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나요?

 

심유미 학우: 1학년은 어도비 일러스트, 포토샵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게 기초를 가르치고 있고, 선택적으로 공모전을 나가고 싶다면 피드백을 주어 도와주고 있습니다.

2학년부터는 로고, 라벨 디자인과 상자 표면 디자인을 기초적으로 배웁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공모전에 출품하고 3학년부터 더 심화적으로 전문적인 로고, 라벨, 표면디자인 등 브랜딩부터 작업하여 작품을 만들고 공모전에도 출품합니다. 개인 작업은 수업 때 과제로 많이 하기에 저희는 팀 프로젝트도 진행하여 취업 때 협업 역량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백녹담: 패키지 디자인 소모임 언박싱에 들어올수 있는 조건이 있다던데 어떤건가요?

 

심유미 학우: 시각디자인 전공 1, 2, 3학년 학생과 패키지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학생, 공모전 준비에 도움에 필요한 학생, 디자인 기초 툴을 배우고 싶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뽑고 있습니다. 시각디자인 주전공을 패키지로 선택하실 분이면 더욱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백녹담: 패키지 디자인 소모임 언박싱을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으신가요?

 

심유미 학우: 저희가 작년 강원도 디자인 공모전에 개인 출품을 했었는데 서로 카페에서 만나서 피드백도 해주고 이야기도 하며 재밌게 작업을 진행했었습니다. 그 결과 소모임 인원들 대부분 입선 이상까지 되어서 정말 신기하기도 했고 뿌듯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백녹담: 패키지 디자인 소모임 언박싱활동을 하면서 얻으신 점이 있으신가요?

 

심유미 학우: 공모전 준비를 통한 수준 높은 결과물과 수상까지 한 경험과 선배들의 피드백을 통해서 기존 친구들보다 더 많이 배우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소모임 인원 중 2021년 취업경진대회 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던 경험도 있어서 디자인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백녹담: 패키지 디자인 소모임 언박싱에 대한 운영계획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심유미 학우: 매달 한 번씩 모임(전시회 구경, 회식 등)을 통해 선후배간 친목이나 전공, 취업에 관한 정보공유를 원활하게 할 계획입니다.

 

 

백녹담: 백석인/예비백석인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씀 있으실까요?

심유미 학우: 동아리(소모임)활동을 통해서 꿈을 더 키워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분야에서는 취업할 때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 패키지 소모임 언박싱에 들어오시면 많은 포트폴리오와 경험을 쌓으실 수 있으니까 부담 없이 지원해주세요!

 

 

백녹담: 패키지 디자인 소모임 언박싱을 딱 다섯글자로 표현한다면 무엇이 있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심유미 학우: “포근한 라떼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소모임 분위기가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부분이 많기도 하고 자기계발을 주도적으로 하는 멋있고 분위기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선배들은 후배들을 강압적이지 않고 최대한 끝까지 도와주려는 이런 태도들이 따뜻하고 이타적인 마음이 느껴지는 동아리 분위기이기에 포근한 라떼를 떠올렸습니다.

 

 

백석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 입학을 원하는 예비백석인분들

및 시각디자인과에 재학 중이신 백석인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에 더욱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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