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어느덧 새 학기가 시작된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4월이 다가오며 등교나 하교를 할 때 보이는 풍경도 많이 달라졌는데요. 앙상하던 가지엔 활짝 핀 벚꽃이 눈에 띕니다. 학교생활에는 어느정도 적응하셨나요? 이번에는 특히 비대면이 아닌 대면으로 진행을 하는 수업이 많아지면서 사이버강의가 아닌 강의실에서 직접 듣는 강의에 적응하고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이번 기사는 사이버강의를 들을 때나 과제를 제출할 때, 강의 공지나 질의응답 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사이버캠퍼스에 대한 기사입니다. 이번에 사이버캠퍼스가 새로워진 것 아시나요? 리뉴얼된 내용과 전 사이버캠퍼스, 새로운 사이버 캠퍼스에 대한 비교내용으로 구성되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이버 캠퍼스는 인터넷을 통하여 대학 과정의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기관이며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점에서 높은 개방성과 접근성을 가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완전 사이버 강의를 듣거나 부분 사이버강의를 들을 때 사이버캠퍼스를 통해 강의가 올라오고 언제든 다시 들을 수 있으므로 복습하기에도 좋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리뉴얼되기 전 사이버캠퍼스의 경우엔 정규강의실과 비정규강의실 선택할 수 있는 칸이 위에 있었고 교수학습개발원, 교수지원, 학습지원, 커뮤니티, 사이버 캠퍼스, 포트폴리오 등이 윗줄에 나열되었다는 점, 공지사항이 중앙쪽에 위치하여 공지사항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의실을 선택하여 들어갈 경우 제일 위에 과목명, 이수구분, 학점, 교수님 정보등을 확인할 수 있고 왼쪽에 학습목차, 학습정보, 학습활동, 과목정보, 성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칸이 마련되어 있으며 학습목차를 봤을 때 강의 영상을 볼 수 있는 칸인 강의 보기가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칸마다 주차, 결석상태나 파란색의 출석상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리뉴얼된 사이버 캠퍼스의 경우 일단 들어가기 위해서는 본교의 홈페이지를 통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smart service에 있는 사이버 캠퍼스를 선택한 뒤 로그인을 한 뒤 사이버 캠퍼스 클릭, 사이버 캠퍼스 사이트를 통해 사이버 캠퍼스 Go를 클릭하면 강의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캠퍼스가 열리게 됩니다. 이 방법 외에 “백석대학교 사이버 캠퍼스”를 검색해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방법이 번거롭다고 생각이 될 경우엔 바로가기를 생성하여 빠르게 접속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크롬의 경우엔 사이버캠퍼스 사이트에 접속한 뒤 맨 위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 점3개를 클릭하여 도구 더보기,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바로가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새롭게 바뀐 사이버캠퍼스의 경우엔 색감부터 흰색 위주의 깔끔한 느낌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사일정, 내 강의실, 학습활동, 공지사항, 시스템 질의응답, 전체설문, 관리자에게 1:1문의 등 사각형의 여러 칸이 정리된 상태로 나눠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스템 질의응답의 경우 밑에 처리 완료를 통해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격수업 교과목 강의실 선택 방법은 수업 콘텐츠 시청할 교과목을 선택하여 강의실로 들어간 뒤 학습목차에서 강의목록을 통해 전체 주차의 모든 정보를 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온라인 콘텐츠에 차시명과 학습시간을 꼭 확인하고 강의 보기를 클릭하여 콘텐츠 시청이 가능합니다. 기간 내 본인의 학습기간을 확인한 후, 학습 시간을 충족했다면 학습종료를 클릭하여 학습을 마칩니다. 학습정보 메뉴를 통해 공지사항, 질의응답, 자료실을 확인할 수 있고 학습활동 메뉴를 통해 과제, 토론, 시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접속이 가능하며 PC와 동일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사이버수업의 최종 출결은 스마트출결 시스템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학습현황 중 출결 현황을 통해서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외의 메뉴얼이 궁금할 경우엔 사이버캠퍼스의 처음 화면 맨 위의 9개의 점이모여진 것을 눌러 메뉴얼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 잘 보셨나요? 전 시스템과 현 시스템의 차이와 특징을 확인하셨나요? 새로 바뀐 시스템에 처음엔 낯설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전 시스템보다 잘 활용해 나가는 백석인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번엔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어떠한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해 나아가는 백석인이 되길 백녹담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