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49209
작성일
2025.05.30
수정일
2025.05.30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129

[예비 백석인/ 백석인들을 위한 Tip] 묻고 답하는 간호학과 전공 인터뷰

묻고 답하는 간호학과 전공 인터뷰.zip  국제 간호사의 날 기념


묻고 답하는 간호학과 전공 인터뷰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문을 노크하는 학생홍보기자단입니다!

오늘은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백석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들과 함께한 전공 인터뷰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간호학과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zip’ 지금 바로 함께 열어볼까요?


국제 간호사의 날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국제 간호사의 날은 5월 12일로, 간호사의 사회 공헌을 기리는 목적으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1965년 설립하여 영국의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생일인 5월 12일로 지정하였다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 “5월 12일, 간호사를 위한 날입니다”

매년 5월 12일은 바로 국제 간호사의 날입니다. 이 날은 간호사의 헌신과 사회적 기여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간호학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생일이기도 하죠.

1965년부터 시작된 국제 간호사의 날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며, 우리 곁을 지키는 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간호학과 3학년 학생의 일상은 어떤가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벌써 5월이라는 생각도 되지 않을만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1~2학년 때와는 다른 느낌이라 생소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틈틈이 휴식을 가지며, 대학생의 생활을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간호학과 3학년의 일상은 어떤가요?


🎒 “정신없는 하루 속에서도, 소중한 대학생활을 채워갑니다”

간호학과 3학년이 된 지금,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1~2학년 때와는 또 다른 수업과 실습 일정에 적응하느라 정신없는 나날이지만, 그 속에서도 틈틈이 휴식을 챙기며 소중한 대학생활을 꾸려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쁘지만 보람찬 간호학과 3학년의 하루,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간호학과의 더블 수업은 어떤 형태인가요? 4주가 있을 때, 2주는 실습을 나가고, 2주는 실습에 나가서 듣지 못한 대면 강의 시간+ 원래 대면 강의 시간이 더해 진행됩니다 1학기 첫 주와 2학기 첫 주는 싱글주, 나머지 주는 모두 더블 주간으로 진행됩니다.


호학과의 더블 수업은 어떤 형태인가요?


📚 “실습도, 이론도 놓칠 수 없어요! – 간호학과의 ‘더블 주간’이란?”

간호학과에서는 실습과 강의가 병행되다 보니, 더블 주간이라는 독특한 수업 방식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4주 중 2주는 병원 등으로 실습을 나가고, 나머지 2주는 실습으로 인해 빠진 수업을 보충하기 위해 대면 강의 시간이 두 배로 늘어나는 구조인데요.

1학기와 2학기 첫 주만 ‘싱글 주간’으로 운영되고, 나머지 대부분은 더블 주간! 이론과 실습 모두를 꼼꼼히 챙기기 위한 간호학과만의 특별한 수업 방식입니다.


실습하면서 인상 깊었거나 힘들었던 순간이 있나요? 중증도가 높은 국립암센터로 최근에 실습을 다녀왔습니다 병원 특성 배울 게 많았지만 힘들어하시는 환자분들의 모습을 계속 접했고, 병동 내의 엄숙한 분위기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라포가 형성된 환자분께서 갑자기 상태가 나빠지시기도 하고, 정기 회진에서 좋지 않은 검사 결과를 들으실 때 환자분과 보호자분의 반응을 보는 등의 일이 있을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간호학과이기에 꼭 거쳐야 하는 관문 중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실습 중 힘들었거나 인상깊었던 순간은 무엇인가요?


💭 “마음이 무거웠지만, 간호사로 가는 길 위에서 꼭 겪어야 할 순간들”

최근 간호학과 실습생으로 국립암센터를 다녀온 학생은, 병원의 특성과 분위기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면서도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순간들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라포가 쌓였던 환자분의 갑작스런 상태 악화, 회진 시간에 마주한 무거운 검사 결과,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는 환자와 보호자의 표정까지—하루하루가 무겁게 다가왔다고 해요.

하지만 이러한 순간 역시 간호학도의 성장 과정에서 반드시 지나야 할 관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묵묵히 버텨내고 있었습니다.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꿀팁  10,00  활력 징후, 혈당 정상/비정상 수치 숙지하기  실습 전 멘탈 관리하기  출근 시간 2~30분 전에 도착하기  실습 전 병원의 홈페이지에서 병원 목표, 층 구조 파악하기  실습전 필요한 준비물 확인하고 잘 챙겨가기



습 가기 전 꿀팁


👟 “실습 하루 만 보 넘게 걸었어요!”

2025년 4월 22일, 한 간호학과 학생이 실습 중 기록한 걸음 수는 무려 17,344보.

한 걸음 한 걸음마다 배우고, 기록하고, 환자 곁을 지키기 위한 발걸음이었겠죠.

이처럼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쉽지 않은 실습을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보내기 위해, 실습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꿀팁도 함께 전해주었습니다!


📌 예비 실습생들을 위한 꿀팁 정리!

✔ 활력 징후와 혈당의 정상/비정상 수치 외우기

✔ 실습 전 멘탈 단단히 잡기

✔ 출근 시간보다 20~30분 일찍 도착하기

✔ 병원 홈페이지에서 병원 목표, 층 구조 등 미리 파악하기

✔ 필요한 준비물 미리 확인하고 빠짐없이 챙기기


이러한 준비만 해도 훨씬 더 여유 있고 자신감 있게 실습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해요!


시험 공부 꿀팁이 있다면?  간호학과는 전학년의 모든 전공과목이 엮여있는 편입니다 1/2학년 때 배운 해부생리 등의 기초적인 전공과목이 결국 3/4학년 때 배우는 과목들의 이해도 및 학습 기여에 큰 역할을 합니다. 3학년인 지금도 심화된 과목들에 대해 공부하지만, 모든 과목에서 시사하는 바는 결국 환자의 안전 및 건강이기에 저학년 때 기초를 잘 다져두기만 한다면 훨씬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시험 공부 꿀팁


📖 “기초가 탄탄하면, 심화 과목도 두렵지 않아요!”

간호학과 공부의 핵심은 바로 기초 전공 과목의 탄탄한 이해입니다.

해부생리학, 병태생리학 등 14학년의 심화된 수업을 이해하는 데 있어 절대적인 기반이 되죠.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은 말합니다.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결국 모든 과목의 핵심은 환자의 건강과 안전이라는 목표로 연결됩니다.

기초를 잘 다져두면 공부가 훨씬 수월해져요.”

지금의 노력이 결국 실습과 현장, 그리고 미래의 간호 실무까지 이어질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백녹담의 정보


녹담의 정보


🩺 “한 걸음씩, 간호사의 길 위에서”

누군가의 회복을 돕고, 누군가의 아픔을 함께하는 간호사의 길.

그 길 위에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간호학과 학생의 이야기를 통해, 간호학과의 진짜 하루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단단한 기초와 따뜻한 마음, 그리고 치열한 실습까지.

앞으로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성장해갈 간호학과 학생들을

백녹담 기자단이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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