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백석인들을 위한 Tip] 수험생 필독! 수능 준비물 리스트
수험생 필독!
수능 준비물 리스트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를 녹녹(knock-knock) 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백녹담입니다.
다가오는 수능, 수험생 여러분의 모든 노력이 빛을 발할 시간입니다.
시험 당일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매년 수험생을 위해 ‘수능 준비물 안내’를 공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백녹담이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수능 준비물 리스트를 안내하려 합니다.
각 물품의 이유와 주의사항도 함께 정리했으니 꼼꼼히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수능 당일은 평소보다 일찍 움직이게 되므로, 전날 미리 가방을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부터 ‘수능 준비물 리스트’를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수험표
가장 필수인 준비물입니다.
우선 첫 번째는 수험표입니다.
수험표는 수능날 가장 필수인 준비물입니다.
수험표는 시험 응시 번호, 시험실 위치 등이 표시되어 있으며 수능날 여러 차례 확인됩니다.
만일 수험표를 잃어버리거나 훼손되면 입실 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이에 대비해 비상용 사진을 준비해야 합니다.
시험 당일 차에서 내릴 때, 시험장으로 이동할 때, 시험실에 들어갈 때까지 수험표가 항상 있는지 확인하시고 잘 챙기셔야 합니다.
준비물 가방이나 옷 주머니에 넣고 잃어버리거나 잊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입실 전에 다시 한 번 수험표 숫자와 이름이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작은 준비가 시험장에서의 불안감을 줄여줍니다.
신분증
모바일 신분증은 불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챙겨야 할 준비물은 ‘신분증’입니다.
시험장 입실 시 신분증으로 본인을 확인해야 하고, 사진이 부착된 유효기간 내 신분증만 인정된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이 가능하므로 미리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신분증이 손상되었거나 사진이 흐릿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상태 점검도 필요합니다.
시험 전날에는 신분증을 지갑이나 별도 케이스에 넣어 잘 보관하세요.
아날로그 시계
전자 기능이 있는 시계가 아닌 아날로그 시계를 준비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아날로그 시계’입니다.
시험장에서는 결제 기능, 블루투스 기능 등 전자기능이 있는 시계나
스마트워치 등이 반입 금지이기 때문에 시계는 꼭 아날로그 시계로 준비해가셔야 합니다.
시간 관리는 곧 시험 전략이기 때문에 시계를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시험장에 있는 시계는 시간이 잘 맞지 않을 수도 있고 먼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시선을 이동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 아날로그 시계를 준비해 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수정테이프
필수는 아니지만 준비해 가시면 좋습니다.
다음으로 ‘수정테이프’입니다.
시험실에 수정도구가 배치되어 있기는 하지만, 공유해서 사용해야 할 수 있으므로 개인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정액은 냄새나 건조되는 시간이 있어 수정보다는 수정테이프가 더 좋습니다.
시험 중 돌발 상황이 생겼을 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미리 준비해 두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도시락
냄새 강하거나 자극적인 음식, 상하기 쉬운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도시락’입니다.
도시락도 매우 중요한 준비물 중 하나입니다.
시험장에서 도시락을 먹기에 냄새가 강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탈이나 소화불량은 집중력을 급격히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평소에 먹던 소화가 잘 되는 메뉴를 미리 결정해두면 좋습니다.
점심 후에는 다시 시험이 이어지므로 과식하는 것은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밥을 먹고 체력을 회복해 다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양치 도구
잠에서 깨고 상쾌하게 시험을 보기 위해 준비하세요.
다음으로는 ‘양치 도구’입니다.
도시락만 챙기고 양치 도구는 까먹고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치 도구를 챙기지 못하면 밥을 먹고 양치를 할 수 없어 찝찝할 수 있습니다.
또, 밥을 먹고 배가 불러서 졸음이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양치를 하며 졸음을 깨고 상쾌하게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작지만 실용적인 준비물이 시험 당일의 흐름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물
물에 라벨은 떼고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물’은 기본이자 필수인 준비물입니다.
졸음을 이기기 위해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를 가져오기 보다는 물을 챙겨
긴 시간 이어지는 시간 동안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물을 마시며 집중력도 올리고 졸음도 깰 수 있어 물을 가져오는 것은 좋습니다.
만약 물이나 음료수를 사서 가져오는 경우에는 규정에 따라 제한되거나
라벨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물건은 가져오지 않고 라벨을 떼고 감독관 확인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비약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서 상비약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상비약’입니다.
소화제나 두통약, 밴드, 인공눈물 등과 같이 상비약도 챙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험 당일에는 긴장을 하거나 환경의 변화로 인해 두통, 어지럼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대비하기 위해 상비약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학교 측에서도 비상구급함이 마련되어 있지만, 본인이 평소 복용하는 약이나 알레르기 대비약은 직접 챙기는 것이 더 좋습니다.
요약노트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볼 요약노트를 챙기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는 ‘요약노트’입니다.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볼 요약노트도 챙겨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요약노트는 시험날 아침에 예열 지문을 보거나 쉬는 시간에 머리를 잠깐 환기하거나 마지막으로 중요한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물론 시험 직전 과도한 공부보다는 머리를 쉬게 하는 것이 좋지만,
간단히 핵심만 훑어볼 수 있는 노트는 심리적 안정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후드집업
얇은 겉옷을 껴입어 체온 조절을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는 ‘후드집업’입니다.
수능 당일에는 교실 온도가 생각보다 따뜻할 수 있어,
너무 두꺼운 외투보다는 얇은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후드집업은 지퍼로 체온을 조절할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시험장에서는 긴장감 때문에 체온이 오르기도 하고, 쉬는 시간에는 금세 식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후드집업을 입고 벗기만 해도 체온 조절이 편리해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두꺼운 패딩은 자리 옆에 두기 불편할 수 있으니, 가볍고 부드러운 후드집업을 추천합니다.
시험 중에는 작은 자극에도 예민해질 수 있으므로, 소매나 목 부분이 너무 꽉 끼지 않는 옷을 입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체온이 안정되면 집중력도 높아지기 때문에 중요한 준비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험 대박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수능 준비물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꼼꼼하게 준비한 만큼, 시험 당일에는 마음을 편히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필요한 물건을 미리 챙기고 여유 있게 집을 나선다면, 마음의 긴장도 풀릴 것입니다.
시험 전날에는 너무 늦게까지 공부하기보다 충분히 휴식을 취해 컨디션을 유지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모두가 그동안의 노력에 걸맞은 결과를 얻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백녹담은 여러분의 도전을 마음 깊이 응원하며, 모든 수험생에게 따뜻한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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