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56983
작성일
2026.05.18
수정일
2026.05.18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65

[백석인들을 위한 Tip] 대학생들을 위한 기말고사 심폐소생전략

 대학생들을 위한 기말고사 심폐소생전략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를 녹녹(knock-knock)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새학기가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았는데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 끝난 것 같습니다. 6월이면 기말고사와 대부분의 학생들이 희망하는 종강하는 달입니다. 한 달 조금 넘게 남은 시간동안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다 같이 건강하고 즐거운 종강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대학생들을 위한 기말고사 심폐소생전략에 대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대학 시험이 처음이었던 새내기 여러분과 시험 정보가 부족하여 이번 시험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 재학생분들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과 기말고사를 조금 더 세밀히 준비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 이렇게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 출제 경향 분석


첫 번째는 중간고사 때 풀었던 시험지를 근거로 교수님의 시험문제 출제 경향을 분석해 보는 것입니다. 수업 중 "이건 중요하다"고 반복하셨거나, 별도로 나눠주신 프린트물, 과제에서 다뤘던 개념은 높은 확률로 시험 문제에 연관되어 출제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강조하시거나 추가적으로 나눠주시는 자료를 통해 더욱 탄탄한 시험 대비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교수님들의 출제 방식과 출제 난이도는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중간고사 당시 기억을 회상하여 교수님의 출제하시는 문제의 형태, 방식, 난이도를 추측하여 맞춰서 공부하게 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2. 공부시간 분배


기말고사 일정을 미리 알려주신 교수님이 계시다면 시험 당일부터 오늘까지 거꾸로 날짜를 계산해 공부량을 배분하는 것입니다. 시험 직전 3일은 최종 복습에 할애하고, 가장 비중이 크거나 자신 없는 과목을 가장 먼저 시작해 회독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시험 각 과목당 공부할 시간을 분배하는 방법을 잘 몰랐기에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부족한 시간과 많은 과목들을 감당하기 힘들었었는데요, 그 후 시험일정이 나오면 그때부터 시험에 대한 계획을 짜게 되었습니다.

 

시험 직전 3일은 최종 복습 기간으로 정해두고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는 대신 전체적인 내용을 빠르게 훑으며 머릿속에 각인시키는 데만 집중하여야합니다. 그 전까지의 남은 기간에는 과목별 난이도에 따라 순서를 배치하는데, 이때 암기량이 많고 어려운 전공 과목을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시험 2주 전부터 공부를 시작한다면 첫 주에는 가장 자신 없는 과목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기본 개념을 끝내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험 직전까지 자연스럽게 해당 과목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 다회독을 할 수 있기에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 공부를 포기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시험기간 계획과 시험 문제 경향 분석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3. 청킹 공부방법


청킹 공부법은 방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습득하기 위해 개별 데이터를 의미 있는 덩어리로 묶어 기억하는 전략입니다. 우리 뇌의 단기 기억 용량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단순한 나열보다는 공통점을 찾아 그룹화하거나 자신에게 익숙한 패턴을 적용해 정보의 개수를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청킹 공부전략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학습 내용을 비슷한 속성끼리 분류하여 체계적인 구조를 만들고, 복잡한 목록은 앞글자를 따서 하나의 단어로 압축하거나 이야기로 연결해 시각화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방법은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부담을 덜어주어 암기 속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장기 기억으로의 전환을 도와줍니다.

 

특히 전문적인 용어나 체계적인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 과목을 공부할 때, 큰 목차부터 세부 항목까지 계층적으로 묶어 정리하면 전체적인 맥락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방식을 많이 사용하는데 시간 순으로 일어나는 원리나 체계, 역사적인 사건을 외울 때 바로바로 기억에 생각나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공부전략입니다.

 

 

4. 구조화 및 마인드맵


구조화 및 마인드맵 공부법은 복잡하게 얽힌 정보를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각화하여 지식의 체계를 세우는 학습 전략입니다.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여 암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개념 간의 연결 고리와 위계 관계를 그림이나 도표로 표현함으로써 전체적인 맥락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돕습니다.

이 방법은 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방식과 유사한 방사형 구조를 활용하기 때문에, 중심 주제에서 뻗어 나가는 세부 가지들을 따라가며 사고를 확장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방대한 분량의 학습 내용을 핵심 요약 형태로 압축해 주기 때문에, 복습 시 기억을 빠르게 되살릴 수 있으며 장기 기억으로의 전환을 강력하게 뒷받침합니다.

결과적으로 구조화와 마인드맵을 활용하면 단편적인 지식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이해의 깊이가 깊어지며, 논리적인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인체 계통도나 복잡한 약리 기전처럼 흐름과 관계 파악이 중요한 과목을 정리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5. 뽀모도로(Pomodoro)


이미 너무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법한 공부 방법인 뽀모도로 공부 방법입니다. 뽀모도로는 일반적으로 50분 집중, 10분 휴식을 한 세트로 시간을 정해두고 공부하는 방식입니다. 세트는 개개인의 역량에 맞춰 늘리거나 줄일 수도 있습니다. 뽀모도로를 활용하면 뇌의 피로도를 낮추고 고도의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 시간 관리 전략입니다. 마감 시간이 임박했을 때 집중력이 높아지는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 내에 과업을 끝내려는 심리적 압박이 자연스럽게 몰입을 유도하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기적인 휴식이 있기 때문에 번아웃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특히 자신이 어떤 작업에 얼마만큼의 시간을 소모하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계획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5월달까지 쉼 없이 달려온 여러분 모두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끝까지 조금만 더 힘내서 후회 없는 결과 얻으시길 바라며, 시험이 끝나는 대로 무거운 짐은 다 내려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종강을 만끽합시다. 백녹담은 여러분의 노력이 값진 결실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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