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를 녹녹(knock-knock)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예비백석인/백석인을 위한]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지난 2월 16일 겨울방학으로 학생들의 발걸음이 뜸했던 교내에 모처럼 학생들로 북적거렸습니다. 바로,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진행되었기 때문인데요. 학위수여식 참석을 위해 학교를 찾은 졸업생들과 이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방문객들로 가득 찬 그 현장을 백녹담이 소개합니다!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은 4년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백석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백석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학위수여식 이후 3년만에 진행한 대면 학위 수여식으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학사학위 2440명, 석사학위 326명, 박사학위 35명 등 모두 2801명이 수여받았으며, 실천신학대학원 ATA과정 84명이 함께 졸업했습니다.
백석대 장동민 교무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학위수여식은 양종래 교목본부장의 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김진범 부총회장의 ‘빛의 자녀로 나아갑시다’라는 주제의 설교, 정우진 학사부총장의 학사보고, 박요일 이사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위수여식에서 빠질 수 없는 학사모와 가운은 교내 학생복지동 1층에서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09시부터 14시까지 배포하였으며, 반납은 15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백석대학교 교내에서는 졸업생들이 학사모와 가운을 입고, 대학생활의 마지막 추억을 남기기 위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같이 학사모를 하늘로 던지고, 학교에서 준비한 포토존과 학교 캠퍼스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단체사진을 남겼습니다.
학위 증서 및 각종 자격증은 해당 학부사무실에서 배부하였으며, 학과에 따라서는 학과별 졸업식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졸업의 또 다른 의미는 시작 아닐까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값진 결과를 낸 여러분들의 졸업을 백녹담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백석대학교 동문으로 더욱 빛날 졸업생 여러분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 큰 사회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끝없이 나아갈 백석인들을 다시 한번 응원하며 이번 기사 마무리하겠습니다 !
백석대학교에 대해 더욱 다양한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baekseok_univ)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