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를 녹녹(knock-knock)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예비 백석인/백석인들을 위한 TIP] 영화제작 동아리 "무브"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 소속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다들 영화보시는거 좋아하시나요? 영화시청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도 영화제작을 해보고 싶다고 하시는 분!을 위해 오늘 소개 드릴 동아리는 영화제작 동아리 “무브”입니다.
영화제작동아리 “무브”에 알아보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한번 보러 가시죠~!!
백녹담: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 소속 학생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우선자기소개먼저해주세요
김원경 학우:안녕하세요 2023년1학기 무브회장을맡게된 첨단IT학부 21학번 김원경입니다.
백녹담영화제작동아리무브는 어떤동아리인지 소개부탁드립니다.
김원경학우:무브는 한학기동안 영화에필요한 전반적인요소들을 스터디하며 6개의부서(작가,연출,배우,미술,촬영,편집등)들이협력하여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동아리입니다.
백녹담:영화제작동아리 무브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있나요?
김원경학우:movie+motive=move라는뜻으로 영화가원동력이되어 우리에너지를 발산하며 나아간다는의미입니다.
백녹담:영화제작동아리무브는 주로 어떤활동들을 하고있나요?
김원경학우:경험이없는분들과 부서들의친목을위한 각부서스터디활동, 시나리오가완성되면 시작되는 영화촬영과 모든영상제작이 끝난후 부원들과 함께 모여 상영회를 여는순서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백녹담:영화제작동아리무브에서 어떤영화들을 주로 제작하고있나요?
김원경학우:현재까지 3개의작품을 완성 하였는데 학생들이 쉽게 공감 할 수 있는 20대의 청춘 이야기가 주 장르 였습니다. 다음작품부터는 아마 새로운 장르도 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백녹담:영화제작동아리무브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으신가요?
김원경학우:촬영을위해 빌린장소에서 영화를 찍다보면 가끔 시간이 늦어져서 동아리사람들과 밤을 새우거나 잠을잘때가 있었는데 부원들과 밤새 파자마파티하듯이 야식도 먹고 수다떨었던 것이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백녹담:영화제작동아리무브활동을 하면서 얻으신점이 있으신가요?
김원경학우:무브에서 얻을수있는가장큰 것은 협동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 부서라도 빠짐없이 중요 하고 소통이 안되면 촬영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동아리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협동심을 얻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백녹담:앞으로2023년 영화제작동아리 무브에대한 운영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김원경학우:2023년1학기계획은 3월에는 작가팀에서 시나리오작성과 연출팀과의 회의로 스토리보드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4~5월은 본격적인촬영진행, 6월은 부족한촬영이 있으면 추가촬영을 진행 하고 편집을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상영회는 방학중에 진행할 계획입니다.
백녹담:영화제작동아리무브를 어떤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으신가요?
김원경학우:새로운 사람들과 만나서 협동하는일을 좋아하시는분과 영화에관심이 있거나 영상을 제작 해보고싶으신분들, 연기해보고싶으신분들에게 무브를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백녹담:영화제작동아리무브를 딱다섯글자로 표현한다면 무엇이있고, 그이유는무엇일까요?
김원경학우:하나의영화
처음은 그저 영화를만들어보고싶다는 마음하나로 시작 되었기 때문에 촬영 진행이 늦어지기도 하고 취소되기도 하는 등 미숙 하였지만, 서로가 버팀목이 되면서 '무브'가 아니라면 겪어보지 못할소중한 추억을 갖게되었고, 그자체가 하나의 영화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오늘은 영화제작동아리 “무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누군가는 시나리오 작성을 누군가는 연기 이렇게 하고자하는것들이 모여서 하나의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백녹담이 여러분들의 인생의 영화가 빛나길 바라며 다음에 다른기사로 찾아오겠습니다!